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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게시물ID : humorbest_169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AW]F.A
추천 : 56
조회수 : 167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6/27 22:39:09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6/27 19:22:54
▲ 문화예술지원단 상임고문에 탤런트 이덕화와 산악인 엄홍길, 고문에 방송인 이상룡, 수석특보에 탤런트 정홍채, 부단장에 탤런트 이종원·임대호, 특보에 탤런트 김명수·배도환·이정용·정진수씨와 만화가 박광수씨 등이 각각 특보에 위촉됐다. 임명장을 받은 문화예술인들이 `이명박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07 오마이뉴스 이종호 이명박 격려한 이덕화 "각하, 힘내십시오!" 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7-06-27 11:21 | 최종수정 2007-06-27 11:42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 ▲ 탤런트 이덕화 등 문화예술인 25명이 27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덕화씨가 `각하, 힘내십시오`라며 준비해온 인사말을 읽고 있다. ⓒ2007 오마이뉴스 이종호 탤런트 이덕화 등 문화예술인 25명이 27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명박 캠프의 박희태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캠프 사무실에서 이들에게 선대위 문화예술지원단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화예술지원단 상임고문에 탤런트 이덕화와 산악인 엄홍길, 고문에 방송인 이상룡, 수석특보에 탤런트 정홍채, 부단장에 탤런트 이종원·임대호, 특보에 탤런트 김명수·배도환·이정용·정진수씨와 만화가 박광수씨 등이 각각 특보에 위촉됐다. 이덕화씨는 임명장 수여식에 불참한 이 후보에게 이런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저는 그에게 오늘 '잘 맞아달라'고 간절히 말하고 싶습니다. (검증 국면에서) '잘 맞아달라'고. 미래의 챔피언인 그에게 고백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우리들의 챔피언이라고. 이건 위로의 말씀입니다. 각하, 힘내십시오!" 산악인 엄홍길씨는 "모두가 꿈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꿈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뽀빠이' 애칭을 가진 방송인 이상룡씨는 "(이 후보가) 학교 후배라고 많이 예뻐해주셨다. (뽀빠이의 상징인) 시금치를 먹고 많이 힘내시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박희태 위원장은 이들의 지지 선언에 "경제가 살아나야 문화예술도 활성화된다"며 "다같이 경제와 문화예술을 살리는 데 매진하자"고 말했다. ----------------------------------------------------------------------- 우선 22일부터는 탈법방법에 의한 문서.도화의 배부.게시 등이 금지된다.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되거나 정당명칭, 후보자의 성명을 나타내는 광고, 인사장, 벽보, 사진, 문서.도화, 인쇄물이나 녹음.녹화테이프를 배부.첨부.살포.상영.게시하는 행위가 여기에 해당된다. 다만 예비후보자가 법이 정한 명함을 직접 주는 경우는 허용된다. (중략) 정당이나 후보자가 설립.운영하는 기관.단체.조직.시설의 활동에도 제약이 가해진다. 정당이나 후보자 조직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거나 활동내용을 유권자에게 알리기 위해 정당.후보자의 명의나 명의를 유추할 수 있는 방법으로 벽보.현수막.방송.신문.통신.잡지.인쇄물 등을 이용해 선전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저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대문짝만하게 사진까지 실렸던데 선거법 위반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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