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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사태 원흉은 경향신문
게시물ID : sisa_169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리키오산Ω
추천 : 2/2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10 17:17:15
공지영: 이런 건 좀 문제인 것 같아요. 하지 마셈.

나꼼수: (비공개적으로) 그런가? 미처 생각 못했다, 앞으론 신중하겠다.

이 정도로 끝날 일이었음. 김어준 돌대가리 아님.



그런데 경향이 이걸 1면에 실고 쥐랄 난리를 침.

한겨레, 오마이는 어쩔 수 없이 시사 화제를 따라간 측면이 강함.

조중동이 나불거리는 건 논외.

그 결과 '나꼼수의 언행이 성희롱 소지가 있다'는 여론이 형성됨.  



이런 상황에서 삼국카페도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봄.

생각 있고 '배운 뇨자'(비아냥 아님, 그들 자신이 쓰는 표현임) 들을 자부해온지라

가만히 있으면 성희롱한 나꼼수를 묵인하는 걸로 되어버릴 상황.



지식인입네 하는 것들까지

'성찰 안하는 영웅들' 운운 개솔휘.

막판엔 꼴페들까지 가세.



그럼 경향은 왜 쥐랄을 했나?

훈계질 버르장머리가 튀어나온 거라고 봄.

'니들은 언론인도 아니고 지식인도 아냐, 

그니깐 우리가 충고할테니 잘 들어'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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