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 악마, 악마에게 잠식, 타락
파란색 - 천사, 천상계
초록색 - 일반 인간, 천상과 지옥으로부터 분리돼있는 성역
보라색 - 선과 악이 공존
태초에 '아누'라는 선과 악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일신이 있었음
근대 아누는 자기 안에 부정한 것이 있는게 존트 싫어서 선한것 빼고는 다 자기 몸이랑 분리시켜버림
그래서 부정한 것들이 빠져나와 모여서 '타타메트'가 됨
아누랑 타타메트는 맨날 쌈박질을 하다가 결국 둘이 서로 동시에 일격을 날려 둘다 파☆괴★됨 그 여파로 세계가 창조됨
타타메트의 잔재는 "지옥"을 만들었고 타타메트의 머리 7개는 각각 '메피스토, 바알, 디아블로, 아즈모단, 벨리알, 두리엘, 안다리엘'이 되고, 지옥에서는 악마들이 태어남
아누의 잔재들은 "천상"을 만들고 천사들을 만듬 그중 짱짱맨 대천사가 '임페리우스, 말티엘, 티리엘, 아우리엘, 이테리엘'임
근대 천사랑 악마들도 맨날 싸움
그와중에 '이나리우스'라는 천사와 '릴리트'라는 악마가 전쟁 좆까!!!!를 외치고 아누의 눈이었던 '세계석'을 훔쳐서 야반도주함
그리고 세계석의 힘으로 천상과 지옥에 간섭받지 않게 숨겨진 "성역"을 만들고 천사와 악마의 교배잡종으로 "네팔렘"들이 생겨남
근대 네팔렘이 킹왕짱이었던게 악마랑 천사의 힘을 다 가지고있었으니 개짱짱 쎘음
그래서 릴리트가 오오 네팔렘으로 군대만들면 짱쎌듯요? 하고다님
결국 빡친 이나리우스가 세계석 이용해서 네팔렘 힘을 점점 약해지게 만듬 네팔렘은 대를 거듭할수록 힘이 약해져서 그냥 인간이 됨
릴리트의 움직임과 세계석 사용한걸 보고 나서 천상계에서 성역을 어떻게 할지 투표하는대
아우리엘, 이테리엘 : 살리죠?
임페리우스 : 뿌시죠?
말티엘 : 알아서 하셈요
임페리우스 : 내가 의장이니까 말티엘은 뿌시는걸로 간주할겠음요
티리엘 : 하...................................... 뿌시고 싶었는대 나름 네팔렘도 괜찮은 애들인듯요 살리죠
결국 2:3으로 성역은 살아남음
지옥쪽에서도 네팔렘 이용해먹을려고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이 머리싸매고 있는 중이었는대 그 틈에 벨리알이 아즈모단, 안다리엘, 두리엘을 꼬셔서 3형제를 성역으로 몰아냄
그리고 세 악마는 성역으로 와서 깽판치다가 호라드림(티리엘이 키운 인간 정예 집단)한테 져서 영혼석에 갇혀 메피스토는'자카룸 사원'에 바알은 '탈 라샤'와 아라녹 사막에, 디아블로는 칸두라스 지하 동굴에 봉인됨
디아블로1
자카룸 교단에 '라자루스'라는 대주교가 있었음 이인간은 '레오릭 왕'의 부관이었음
하지만 자카룸 교단은 이미 자카룸 사원 자체가 메피스토의 영혼석에 의해 부패한 상황이었고 라자루스는 칸두라스에 디아블로의 영혼석이 있다는걸 알고 레오릭 왕에게 칸두라스에 왕국 짓자고 꼬심. 레오릭 왕은 대주교이자 부관이 하자는대로 함
레오릭 왕에게는 아들이 둘 있었음 장남인 아이단 왕자와, 차남인 알브레히트 왕자
레오릭 왕은 디아블로에 의해 부패해서 아이단 왕자를 이유도 없이 서부원정지 정복하라고 보냄
그사이 라자루스는 알브레히트 왕자를 납치해서 디아블로의 영혼석을 박아버림
레오릭 왕은 그사이 완전히 미쳐버리고 자기 수호기사였던 라크다난에게 죽으면서 저주를 내리고 자기는 스켈레톤킹이 됨
이러한 소식을 들은 성역의 용사(워리어, 소서러, 로그)들이 디아블로 때려죽이러 가는 내용이 디아블로1임
여기서 워리어가 설정상 서부원정지에서 돌아온 아이단왕자라고 함
결국 영웅들은 디아블로를 죽이고
워리어는 영혼석을 어찌할 방도가 없기에 자기 이마에 쑤셔박고 방랑을 하면서 디아블로와 싸우겠다고 결심함
하지만 워리어는 디아블로에게 잠식당함
그와중에 마을에서 물약팔던 아드리아랑 쿵떡쿵떡을...................................................................
하고 나서 트리스트럼을 떠나고 그 이후 트리스트럼은 악마들에 의해 폐허가됨
디아블로2
워리어는 어둠의 방랑자가 되어 봉인된 악마형제들을 풀어주러 이동함 트리스트럼에서 웬 찌질이 인간 '마리우스'를 종으로 삼고 데리고 다님
한편 지옥에서는 벨리알과 아즈모단이 3형제 몰아내고 나서 패권싸움 지들끼리 하고있었음. 그걸보고 두리엘과 안다리엘은 빡쳐서 성역에 3형제 따라 건너오고
어둠의 방랑자가 지나간 뒤의 칸두라스는 악마들과 타락한 로그들에 의해 개판이 되고 그 뒤처리를 하러 성역 곳곳에서 용사들(바바리안, 네크로멘서, 소서리스, 아마존, 팔라딘)이 찾아옴
용사들은 칸두라스의 대성당 지하무덤에서 인간들 죽이고 로그 타락시키고 있던 안다리엘을 때려잡고 어둠의 방랑자를 따라서 아라녹 사막으로 이동함
아라녹 사막에는 탈라샤와 함께 바알이 봉인되어 있었음, 이곳으로 어둠의 방랑자가 왔다는건 바알 풀어주겠다는 것이므로 탈라샤의 무덤으로 존트 고생해서 감
갔더니 두리엘이 길막하고 있어서 때려죽임
때려죽이고 나서 탈라샤가 봉인된 방을 보니 이게뭐임!? 탈라샤는 없고 티리엘이 봉인돼있음!!! ㅆㅂ...
티리엘이 말하길 어둠의 방랑자랑 같이다니던 마리우스 호구색기... 가 탈라샤 몸에 박혀있던 영혼석을 빼서 봉인을 풀어버렸다고함 결국 이명바알 봉인! 해제!
티리엘은 역으로 봉인되기 직전에 마리우스 병신새끼야!!!!!! 아오..... 할수 없다 니놈 빨리 지옥으로 가서 헬포지에서 영혼석 때려부숴임마!!!!! 하고 봉인당했다고함
하지만.... 병신 마리우스가 그걸 제대로 할리가 없죠~ 악마3형제 보고서 도망감....
용사들이 다음 갈 지역은 뻔하게 됨
3형제 맏형이 있는 자카룸 사원으로 감
쿠라스트 정글에서 개고생하고 사원 앞에서 타락한 자카룸 광신도랑 개고생하고.... 사원 내에서 개고생하고.............................
가장 깊은곳으로 갔더니 역시나 이미 지옥으로 가는 포탈이 열려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봉인해제된 메피스토가 용사들 비웃음
"병신들아 내동생들은 이미 봉인 다 풀려서 할일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네 못가게 내가 막을거임ㅋㅋㅋㅋ"
증오의 군주라면서 동생들은 겁나 사랑함......메피찡...
결국 용사들은 메피찡도 죽이고 포탈을 타서 지옥으로 디아블로도 잡고 영혼석도 깨러 감
(디아블로2에서 마을 역할을 하는 지옥의 성채(혼돈의 요새의 일부)는 대강.... 천상과 지옥의 경계..?정도로 보면 되는 위치로 디아블로2에서는 천상계 세력들이 관리하고 있는 상황이었음)
지옥의 성채에서 나와 지옥으로 가는길에 티리엘의 부관이었던 악마 때려잡겠다고 뛰쳐나간 '이주얼'이 악마처럼 하고있었음 그리곤 디아블로1 용사들에게 엿을 선사함 "티리엘은 얼간이야! 영혼석은 봉인도구가 아니라 숙주를 옮겨다닐려고 만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디아블로2의 용사들은 그냥 헬포지가서 메피스토 영혼석 뿌심
헬포지가 있는 불길의 강 지역은 디아블로 안방이기 때문에 디아블로를 불러내서 맞짱뜨고 짱짱쎈 용사들은 디아블로 죽이고 그 영혼석도 뽀각
악마3형제중에 둘째인 바알은 영혼석이 병신 마리우스에게 있기때문에 지옥으로 가지 않고 마리우스를 찾아감
후드를 걸치고 마리우스에게 말을 걸었는데 ☆병신마리우스☆는 역시 병신답게 "오 티리엘 이걸 가져가줘" 하면서 바알에게 영혼석을 바침 ㅋㅋㅋㅋㅋㅋㅋ
영혼석을 되찾은 바알은 세계석 가지려고 아리앗산으로 감
아리앗산은 세계석이 있는 장소이기때문에 바바리안들은 그곳을 철통보안 하고있었고 바알의 군대와 피터지게 싸움
하지만 밀리고 해로개쓰만 버티고 있는 상태였음
아리앗 산 정상으로 가려면 수문장인 바바리안들의 선조 네팔렘 3바바 통과의례를 거쳐야하는데
니라트하크가 바알에게 하이패스를 선물함 그리고 용사들에게 쥬금
용사들은 통과의례를 거치고 세계석의 방에서 바알을 만나서 때려죽임
하지만 세계석은 바알에 의해 타락한 상태였고 결국 티리엘이 세계석을 파.괘.한.다.
세계석이 파괴되어 성역은 이제 지옥과 천상에서 구분된 지역이 아니게 된것임.
세계석이 파괴됨으로 아리앗산은 예전의 형태가 아니게 되고 바바리안들은 고향을 잃고 뿔뿔히 흩어짐
어우 빡시다......................
디아블로2내용은 여기까지.... 그 이후는 다시 작성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