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설 안 봤습니다...
볼 예정도 없습니다................... 그러다 출근 못 할까봐 -_-;;
강철군도 할배도 죽고...
배신자 볼튼도 죽고.....
상또라이 램지 ㅎㄷㄷㄷ
일단 대결구도를 보면
남쪽에선
라니스터 vs 돈(도른) .... 쌈질이 날꺼고
북쪽에선
램지 vs 존눈이 쌈질이 나겠죠.
용엄마는 기마민족 싸그리 군대로 끌고 와서...
자유도시 지역에 레전설을 만든 후
본격적인 웨스테로스 침공을 준비할거 같습니다.
존눈이는
모두의 예상대로....
마치 물에 빠진거 인공호흡해서 살린거 마냥
훕!! 하악하악... 하면서 깨어났죠.
근데 존눈이...
출생의 비밀 썰이 있습니다.
네드 스타크의 서자는 당근 훼이크고
리안나 스타크 + 존멋 타르가리옌 왕자가 눈맞아서 도망간 후 나온 아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리안나 눈맞아서 튄거 땜에 로버트 바라티언이 전쟁냈고 이겨서 왕 됨)
왕좌의 게임 - 얼음과 불의 노래
라고 하죠.
용엄마 대너리스는 정통 타르가르옌입니다.
스타크 가문은 얼음이라고 할 수 있고... 그 집단에 존눈이가 있죠.
대너리스 = 불
존눈이 = 얼음
이라는 큰 구도가 어느 정도... 잡혀가고 있었는데
존눈이 끔살되고...
불쪽에 해당하지 않을까 하는...
붉은 여인께서 심폐소생술로 뙇 살려 놓....................
컹;;;
리안나 스타크(얼음) + 존멋 타르가리옌 왕자(불) = ????
이였는데...
갑자기 부활버프 받고 존눈이도 불 속성이 더 강해진거 아닌가 싶은...
어느 정도 구도가 확실히 잡혔나?? 싶다가
미궁으로 빠져서 멘붕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