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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를 보기 시작했는데..
게시물ID : mid_16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쿡스쿡스
추천 : 3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5/04 04:32:59
미드 마니아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더라고요.  

어제 두편을 봤는데.. 주인공 덱스터는 공감능력 결여자이고  죽어마땅한 놈들을 살인에 대한 죄책감없이

 죽임과 동시에 전리품으로 '사냥감'의 피 를 수집하는 친구인것 같더라고요.


누구나 다 한번씩은 상상했을 법한 내용이고, 솔직히 제 경우에도 살면서 욱하는 마음에 '저 나쁜놈 대신 벌해 줄 사람

어디서 뿅하고 안나타나나'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터라 덱스터의  악에 대한 처단에 대리만족 또는 희열을 느끼며

볼수 있겠다 싶었는데,  제 멘탈이 예전같지 않은지 보는내내 묘한 불편감을 느끼며 보게 되더라고요 ㅜㅜ


그게 단순히 소재중 하나가 살인이어서인지 아니면 잔인한 장면들 때문인지 아니면 평소에 갖고 있던 공감능력 결여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보통은 범죄로 인해 매스컴에서 조명 되곤 하니까요) 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


덱스터.. 어떻게들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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