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 때 당시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으면서도 정치적 이유로(총선?) 산업은행을 통해 공적자금 4.2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는 의혹이 일었던 이른바 ‘서별관 회의’ 참석자 중 하나가 임종룡. 대표적인 여타 참석자는 최경환, 안종범인데 둘다 어찌 됐는지는 다들 기억하실거고... 아, 그래서 대우조선해양 인사 가지고 말도 안되는 트집 잡았던건가...?
진짜 끝이 없다. 뭐 그냥 갈 때까지 가보자 그냥.
아 하느님의 계시도 받으시는 분이라니 나라 경제도 간절히 기도하고 계시 받고 그러면 뭐, 잘 돌아가지 않겠어요? 분위기 이상하면 용산 벙커 회의라도 열어서 대충 수습하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