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네요..지금에서야 알게된 그분들을 돕기 위한 뱃지.
죄송스러운 마음과..위로의 마음을 담아요.
설에 집에 가서 부모님께도 하나씩 달아드릴 거에요.
그리고 늦게나마 시작한 후원.
이로써 한 달 후원금이 13만원이네요.
뭐..올 해 연봉오를 거 선 반영한셈쳐요ㅋㅋ
내 먹고 싶은거 참고..사고 싶은거 참고..그러면서 후원해요
치킨,피자..군것질 좋아하지만 참고..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부러워요..
바지는 5년 넘게 입어서 무릎 헤져가고..색 빠져가고..그래도 아직 입을만해요
컴퓨터 오락 좋아하지만..4년 전에 컴퓨터 사면서..나중에 그래픽 카드 좋은거 사야지~하면서 지금도 못사고 미루고 있고..
취미활동...회사 복지 포인트로 충당해요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이건 필요에 의해서가 아닌 내 마음의 표현이니까..이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