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인 듯 하면서도 아닌 것 처럼 제가 사람을 무시해요. 특히 지식이랑, 돈에 관해서요. 얘기하다보면 자랑하고 있고 사람을 무시하고 깔보고 있네요. 이런게 너무 싫고 짜증나요. 필터링을 안거치는게 문제라는 걸 인지는 하고 있지만 실제로 말을 할 때는 인지를 못하네요. 그리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화가 나고 짜증나요. 멍청이 같아요. 내뱉고 후회하고 계속 무한반복이네요. 고쳐지길 기미가 안보여요.. 제 그릇이 너무 작아서 그런거겠죠? 한 번에 커지길 바란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커지길 바랬는데 더 작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