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엿 GTX480을 사용한지 1년이 다 되어 가는 시점이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omputer&no=99918&s_no=5885482&kind=member&page=25&member_kind=total&mn=349383
그 때에 10만원이라는 가격에 충격적인 성능과 한전 친화력을 보고 오늘까지도 써 왔었군요..
소음이야 별상관 안쓰는데... 전력낭비는 심하고... 성능은 좋고... 이런 면모 때문에
r시리즈 나왔을때 부터 여태까지 고민 하였습니다. 넘어갈까... 말까... 가기엔 애매하고...
그러다가 걍... 더이상 고민하기도 싫고 잠깐 게임하는것도 마음 놓고 하는게 좋을것 같아
결국 교체를 이행하였습니다.
(밥먹느라..)고생했다 480 아
소음은 3dmark 과 컴버스터 구동하여도 30db그대로 유지됩니다.
온도는 80도까지 가지만요... 만약 480이었다면 조금만 돌려도 60db 를 돌파하니...
3d mark 점수는 기존 6천점에서 2천점 상향되었군요.
이상한게.. 처음 글카 꼽고 켜니 화면도 안뜨길래... 고장인가 싶어 다른컴에 꽂으니 켜지는 겁니다.
그리하여 요 근래들어 오버 할 경우 어떤때에는 pci 1.1 로 고정되어 작동하기에,
바이오스 초기화 하고 꽂으니 켜집니다.
아직도 어떤 옵션이 대역폭을 건들이는지 못찾겠더군요...
여하튼 한동안은 노오버 상태로 써야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