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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음
추천 : 0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7/11/01 23:00:50
그 애를 처음본건 아는누나랑 어떤일로 만났는데 그 애도 같이 나왓었어요.
그렇게 알게되고 번호 주고받으면서 연락을 했습니다.
전 그애한테 첫눈에 반했고 연락도 거의 제가 먼저합니다.
근데 토요일날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하는데 그친구가 되게 우울해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기분도 풀겸 내일 어디 놀러갈까 그랬는데
그 친구가 저희집에 오겟대요 그리고 저한테 저한테 음식을 해달라그러네요
딴거는 싫고 제가 직접한 음식을 해달라했어요 그래서 전 잘못한다고 그랫는데
그애가 좀 시큰둥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알았어 내가 만들어줄께 그러니까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그럼 일요일날 와라 했고
정말 어제 저희집에 와서 제가해준 요리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갔고
뭐 이런저런 문자 주고받다가..
2주후 일요일날 밥사준다고 밤에 만났습니다.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녀의 어머님이 자꾸 집에들어오라그래서 밥은 나중에먹기로하고 택시태워 보냈습니다..
그뒤부터 연락을 안받습니다..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받고..
그애가 요번달에 수능을 봐서 공부하느라 그런건지..
그녀의 친구들한테 연락을 해봤습니다만 핸드폰 잃어버렷다하는데..
무언가 돌려말하는거 같고..
어찌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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