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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경복궁에서 궁상을..
게시물ID : deca_16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동이ㅋ
추천 : 7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7 05:16:48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나

잘 찍지는 못하는 사람입니다;;ㅎㅎ

그래도 한번 올려봤어요..ㅋㅋ갤노트1+푸딩카메라입니다


1월1일 경복궁 다녀왔어요

나의 반쪽 여자사람이랑♡

물론 저도 여자사람♡

젠장 ♡

둘다 aSkY...JJ....


추운 날씨였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더라고요

가이드를 대놓고 스토킹 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애인없는거 안들키려고 동생과 온 사람들도 많고요 !!!!!!

(물론 동생이라는걸 확신하는 이유는 애인? 그런게 어딨어?이세상에?!!!!)

가족들 속에 숨어있으면 애인 없다는걸 안들키니까 일부러 가족이랑 온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이런 시선으로 돌아다녔다고요!!!!!!!!!그래요!!!

궁상 ㅠㅠㅠㅠ엉엉 

......


아닙니다..그래도 즐거웠어요



이름 모를 사람님이 만든 눈사람

이목구비가 뚜렷합니다

제가 좀 ㅁㅅ해서...이름 설명 못드리는것에 대단히 죄송합니다..ㅠㅠ

무한도전에 궁 밀리어네어 특집할때 옷 받았던 곳....;;;;;;;;;이렇게 밖에 모르는 ㅁㅅ한...

...........경회루?

하늘이 파랗게 찍혔네요 눈 더 올것처럼 흐릿했었는데

나무나무


나무나무

다리다리

다리는 막혀있었음 건너고 싶었음


한국판 비밀의방

저긴 뭘까요?

저곳에 사진을 찍었더니 굉장히 포근한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제가 친구를 찍어줬는데 되게 잘나왔거든요

근데 친구는 왜 절 그따구로 찍어줬을까요

아...왜죠?


저 태양을 보며 말했습니다

자, 이제 내가 20살이라는 걸 받아들였어!!
내년 이맘때 21살이라는걸 받아들여야지!!
난 90생이니까!!


사람들이 야속했습니다


이런 흐릿흐릿해

저기에 왕이 앉아있었다고 생각하니까 느낌이 묘하더군요


빌딩과 궁이 함께 있으니 느낌이 묘하더군요


무조건 해만찍고있는 제모습이 묘하더군요

이런

묘하게 재미없네

............


어쨌든 친구와 내년에는 창덕궁을 가기로 했습니다

남친이 안생기면..

한복입고..

남친이 생기면.. 

남친이랑..


훗 

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복 대여를요...

요즘 얼마나하죠?


어떻게끝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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