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모 사이트에서 그대로 펌질한 글입니다. 이점 양해해 주세요) 일단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 임을 밝힙니다. 친구가 밤늦게 공원에서 아이팟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 벤치에서 친구로 보이는 30대 아저씨 둘이 심각한 얼굴과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는군요. A: "나한테 이 직업이 잘 안 맞는것 같아.. 일이 너무 힘들어.." B: "직업이 뭔데?" A: "..검사." 그래서 친구는 검사가 빡세긴 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B 아저씨의 말을 기다렸습니다. 그러자 B아저씨 曰, B: "양손무기 스탯이 얼만데?" 출처:http://battlepage.com/index.php?menu=d_humor&mode=view&search=&keyword=&page=1&no=99564 난 한손검+방패 전사인데? 라고 말했으면 일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