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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면허 딴 지는 오래 됐지만 자차는 없는 입장입니다.
제 남자친구도 차가 없구요.
그래서 뚜벅이만 1년 째, 자차가 있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더라구요.
특히 서울데이트 말고.. 야외로 데이트 나가거나 바다로 나가고 싶을 때는 ㅠㅠㅠ 한계가 있잖아요.
이건 동의 하시죠???
나도 바다 가고 싶다고 이친구야 ㅠㅠㅠ 헝 나이도 어리지도 않아요.
그래서 서로 차를 뽑네 마네, 차보다 집 먼저 사야 하지 않냐 이런 얘기도 많이 나눴구요.
근데 남자친구는 그런 상황에서 생각 한다고 그린카?쏘카? 할튼 렌트카를 빌려왔더라구요.
근데 이런 카쉐어링은 불편하기도 하고.. 내차 같지도 않고.. ㅠㅠㅠㅠ
보험 처리 안된다는 말도 많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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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서 댓글논란 있던 글인데 ㅋ=ㅋㅋㅋ
말도안되는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어그로 같기도 하고.. ㅉ
된장녀라고 욕 많이 먹던데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솔직히 차없으면 카쉐어링, 렌트카 그런것도 유용하지 않나요??ㅋㅋㅋ
정 아니면 지가 차를 사든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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