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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논란 '코리아 갓 탤런트' 최성봉씨...행복한 격려를^^
게시물ID : lovestory_34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ntkim
추천 : 5
조회수 : 16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6/06 01:19:53

예고 논란 최성봉씨..행복한 격려를 지난 4일 밤 11시부터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해 ’넬라판타지아‘를 열창한 최성봉(22)씨의 과거전력 때문에 트위터가 뜨겁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 씨는 “3살 때 고아원에 들어가 구타를 못 이겨, 5살 때 탈출, 십여 년을 거리생활을 하며 팔려가기도 했다”며 껌팔이 생활과 막노동으로 살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최 씨 사연을 본 트위터 이용자 @Comm_Love 님은 “와우 눈물을 안 흘릴 수 없는 최성봉님의 깊은 굴곡의 삶이 밝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재탄생되길! 이것은 연출할래야 할 수 없는 리얼 휴먼스토리, 뜨거운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저처럼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코리아 갓 탤런트_껌팔이 폴포츠 (최성봉 넬라판타지아)”에 대한 감동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심사위원인 박칼린이 "제대로 배운 적 없었느냐?"는 질문에 최씨가 "혼자 연습했다"는 답변에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성봉씨가 대전예고 성악과 재학사실을 사진과 함께 공개해 그 파문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 처럼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 이용자 @Gogh2003 님은 “기사를 보니 최성봉씨가 대전예고 등록은 맞는 것 같습니다, 고교시절까지 어려운 생활 진실이고 경제여건때문에 대학도 제대로 못 다닌 듯 tvn측 알고 있었고 추후공개하려 한 듯. 감동엔 문제없는 듯”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최 씨의 과거 전력에 대해서는 적당한 시기에 해당 방송사측의 해명이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해당 고등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하더라도, 고아로서의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살아오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최 씨의 이런 상황과 실력에 대해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것은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발견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최 씨가 출연한 영상을 다시 한 번 보시고 무한 격려를 바랍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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