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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관련 헛소리들
게시물ID : animation_169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ANGELION
추천 : 1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09 21:40:55



1. 에바 신극장판Q가 제일 실적이 높았던 건 제작사 카라 쪽에서도 신기했다고 했다.


당연한게, 나온지 10년 넘은 작품인데다가 시리즈, 그것도 영화로 나오는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관객이 늘기는....쉽지 않다


(캐리비안의 해적이나 반지의 제왕처럼 어마어마한거 말고)




2. 사실 에바 신극장판은 무조건 잘 팔려야 된다.


안노가 하청 형태의 애니 제작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서 자비를 털어 만든게


지금의 스튜디오 카라이고


에바 서는 개인자금으로 만들었고


파는 서의 이익으로 만들었고


Q는 파의 이익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제작기한 늘리기의 귀재인 안노는 예상 비용 오버를 당연하다는 듯이 해줬으니 뭐...


그래도 자기가 원하던 모습을 이룬것 같아 보기는 좋다.




3. 에바 서 제작 당시만 해도


사실 그냥 tva 리메이크 정도를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서 서는 tva 씬 재활용이 대부분인데


유일하게 차이가 큰게 2호기 등장하는 씬과 그 사도이다.


왜 그렇게 바꿨냐면...


에바 제작 당시에 2호기가 등장하는 가기엘(물고기의 천사..아마도)화의 원화를 도난당했다고...


당시 가이낙스 사정이 얼마나 안좋았는지 알 수 있는 이야기 중 하나




4. 에바 파는 여러모로 대단한 작품이었는데


에바 서를 생각하면서 그냥 3d리메이크나 즐기자고 갔던 사람들이 


나오면서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야기를 다 뜯어 고쳤고


연출과 스토리는 에바 tva와는 다른 역대급이었다.


에바 파는 일본 극장 애니들의 수많은 명작들과 견주어도 손색 없다는 평가도 받고


평점 사이트 보면 토토로와 비슷하다.


그러니 에바 파 보세요 여러분 두번 보세요.



6. 그리고 우리는 빅엿을 먹었다.


Fuck Q라는...빅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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