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구는 꽤 잘생기고, 우리나이에 안맞게 그래도 좋은 직업을 갖고 있고, 돈도 많이 벌고 집도 살만큼 살고, 노래며 랩이며 춤이며 다 잘해요, 말하는것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직업특성상보면 공부도 잘하는것같음. 거기다 옷도 굉장히 잘입어요....... 암튼 제가 24년 살면서 본 남자중에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거같아요
근데 제가 조아하는 여자애가 이 친구를 좋아해요 근데 얘는 성격이 도도한건지 시크한건지 왠만함 여자한테 눈길도 안주는 놈.... 당연히 그 여자애한테도 말한마디 안검
절박하게 저는 이 여자애를 조아하는데.......... 내가 조아하는여자애가 다른애를 본다는게 정말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