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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2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숨셔★
추천 : 0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6/06 07:50:06
나도 우울증
아빠도 우울증
동생도 가능성이 큼..
엄마는.. 우울증인지 아닌지 헷갈린다. 괜찮은 척 하는거 같기도 하고.
친구도 우울증..
근데 별로 챙겨주고 싶은 마음은 안들어
점점 내 감정을 잃어가고 있는거 같아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좀 나아진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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