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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인간 그리고 일하지 않는 신
게시물ID : phil_16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회불접응자
추천 : 0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20 11:05:28
평생 일만하다 돈벌다 그렇게 허무하게 인생을 마감하고 싶은가? 요즘 쏟아져나오는 자기계발서적을 보면 다들 왜이리들 성공못해 안달이 난줄 모르겠다 돈을 위해서라면 자기자신의 양심과 행복이런건 안중에도 없다 있긴 있다 하지만 아주 일부분만을 차지한다 돈버는 목적도 여러가지다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등등 먹고 살기 위해 등등 인간은 스티브잡스의 말처럼 어느정도 먹고 살만해지면 진정으로 자아실현을 할수 있는 그 무엇을 찾아 여행을 떠나야한다 여기서 말하는 여행은 육체적인 여행이 아니라 정신적인 여행을 뜻한다 그게 종교가 됬건 철합이 됬건 마음공부가 되었건 현대의 아니 과거에도 그랬지만 세상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쾌락을 쫓는것같다 육체적인 쾌락 정신적인 쾌락 등등 관짝에 들어가기 전까지 자기가 얼마나 얼간이 처럼 살다가 가는지 알지도 못한채로 얼.간.이 그게 아주 적절한 표현이다 그 좋은 머리를 두고 그렇게 밖에 살다가지 못한것에 그리곤 후회한다 나는 죽음이 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아니 죽으면 정말 끝일지도 모른다 죽음이후에 세계가 없다면 이생에서 더더욱 노동과 재산 쌓는일에 인생의 대부분을 허비하지 말고 진리에 대해서 고민해봐야한다 물질로 이루어진 3차원 세계를 넘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불가시의 세계를 바라보는 영안을 띄우고 살아야 한다 개미와 인간이 다를게 뭔가 누가 그러지 않았던가 배부른 돼지가 되느니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모든 인류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일만 하는 노예같은 일개미로 살다 관짝에 못박히기엔 하나하나 생명 인생이 너무도 소중하다 그러다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면 아 이정도 깨달았으면 죽어도 후회는 없겠다라는 상태가 된다 그때부터 인생은 천국이 된다 죽음이 두렵지 않고 날로 성숙하고 쌓여만가는 인생 철학적 지혜에 그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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