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부분 부정적인 생각부터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래왔고 바알바는 절대 안해야지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요새둘어 자꾸 바알바에 관심이 생깁니다. 일단 저는 이제 새내기인 여학생으로 기숙사 생활을합니다. 그러다보니 벌써부터 돈걱정에 마음이 편하지가않아요.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애들은 한달 용돈이30~40만원이라는데 저는 9만원정도입니다. 물론 그친구들응 밥값이 포함되어있지만 저는 아직 미포함이구요. 부모님께 밥값을 말씀드려야하지만 아빠 회사 사정이 어려워 일을 그만두실 확률이 높고 엄마도 편찮아 일을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 상황에 밥값으로 돈을 더 달라하기가 힘듭니다ㅜㅜ 물론 돈을 좀 적겠지만 편의점 알바도 있겠지만 시간표를 보니 절대 편의점 알바는 불가능한 시간표입니다ㅜㅜ 새벽에 들어가면 룸메한테도 민폐일것같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주말알바만 찾게 되었는데 일주일2일만 일하려니 알바비가 너무 부족할거같구요.. 편의점 알바나 최저시급주는 알바로는 한달에 20만원 중후반만 벌수있겠드라구요... 결국은 바알바를 보게되었구요 저도 많은 후기를 찾아보았어요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이였고 하지마라 몸 버린다 등등...
제가 막 활발하거나 술을 좋아하는 성격은 절대 아닙니다. 특히 술 원샷은 딱 한번 해보았구요 그런데도 돈이 부족하니 계속 보게되네요.. 제 성격상 못할걸 알면서도 돈때문에 고민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