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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69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윤서★
추천 : 10
조회수 : 143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14 23:23:43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며
아저씨 영혼이 되어가나봅니다
으슬거리는 날 비 오는 날 과음한 날ㆍ
어김없이 생각나는 순대국밥 ㆍ
뜨끈하게 속을 풀어주고 채워주는
국밥 한 그릇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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