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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사 구분이 엄격한 울 교회 목사님
게시물ID : humordata_1692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월차원
추천 : 1
조회수 : 12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21 17: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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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올해 송년예배는 1월 1일이 주일인 관계로 12월 31일 10시에 시작하겠습니다. 1월 1일 신년예배는 1부 예배를 예정대로 7시에 시작하겠습니다."

"송년헌금 내고 9시간 있다가 신년헌금 낸다고 하나로 퉁치시면 안됩니다. 공은 공이고 사는 삽니다."





신도들 포복절도하고 쓰러짐

평소에 헌금의 헌 자도 안 꺼내시는 목사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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