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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고양이 키우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니, 기왕이면 길냥이 아니면 동물보호소 냥이 입양이 좋다고
해서 그쪽도 알아보고 했는데, 결국 지금의 아옹이랑 묘연이 되었네요...ㅎㅎㅎ
이전 집사님이 냥이 여러 마리 키우던 분이었는데,
뒤 늦게 데려온 애 때문에 기존 애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분양을 하시더군요.
땅콩 제거(중성화)를 해두고, 미용도 미리 해두어서
제가 데려올때는 털이 조금 짧았었고,
그리고 샴 자체가 단모종으로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털이 자라면서 이상하게 털이 많이 긴겁니다..@_@
이건 분명히 다른 뭔가랑 섞였다...
넌 뭐랑 섞였니? 물어보니
냐옹~~(그걸 내가 아냐. 집사놈아!!)
검색을 해보니, 샴과 터키시앙고라를 교배한 "발리네즈" 종이 있던데,
아마 이 종인 것 같기도 하네요...
아옹이 사진 투척...
↓↓↓ 집에 데려온지 얼마 안되어서....아옹이 묘생샷..ㅋㅋ
↓↓↓ 냥이라면 피할 수 없는 박스성애자 포즈 ↓↓↓
↓↓↓ 못생김 주의!! ↓↓↓
↓↓↓ 챱챱챱~~ 맛있는 참치간식.. ↓↓↓
네이버 고다카페에서 간식 나눔 인증샷 찍을 때...
↓↓↓ 창밖보며 멍 때리는것 좋아하는 아옹씨~ 집사야 뷰가 좋구낭.. ↓↓↓
↓↓↓ 수도에서 떨어지는 물 먹는거에 재미들린 아옹씨..물이 언제 나오냥?? ↓↓↓
↓↓↓ 집사야..내가 돼지냥이 되어가는거냥??? 아니옵니다..포즈가 철퍼덕 포즈여서 그렇사옵니다..ㅠ.ㅠ ↓↓↓
출처 | 저와 집사람 폰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