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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신촌 정모 후기입니다.(세번째)
게시물ID : jungmo_4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국의눈물
추천 : 2
조회수 : 9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06 14:18:37
떨리는 마음에 처음 나간 정모....
설레여 하던 그들의 얼굴을 보고 
나 또한 그들과 같은 마음으로.........
어쩜 그리 선남 선녀들이신지...........>.<
한분 한분 참 좋았고 다 기억나지만 
느낀점을 말씀드리기에는
손마디마디가 아파서 그리 못하겠구요....
신라면 잘 먹겠습니다....
다음엔 신라면블랙으로 준비를....

참 좋았습니다.....
정모 주최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구요
이런 좋은 사람들 만나게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다음에 인연이 되고 
밀어서 잠금해제 
하지 않으신다면
추후 또 한번
뵙겠습니당.

이상 미운 32살 
감자탕집에서 
도중에 뜬금없이 나온
착한 남자의 
정모 후기였습니다. 

(사진 많이 찍은거 같은데 언제 어떻게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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