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는 지뢰 희생자들과 장애인들 위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재활 프로그램을 위해 10만 유로를 국제 적십자위원회(ICRC)에 기부했다. UEFA는 사람들의 삶을 재건하는데 도움이 되는 축구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국제 적십자위원회와 오랜 파트너쉽을 통해 실천을 해왔다. 라모스는 챔스 16강전에 앞서 UEFA측과 적십자위원회 아시아 지역담당이 가진자리에 기부식을 가졌다. 아프가니스탄의 ICRC 프로그램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우리들에게 영감을 준다. 그들이 직면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삶에 접근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모범이 된다. UEFA회장은 지뢰 희생자들을 돕기위해 노력한 ICRC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