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와 같은 프로젝트 참여 석사과정 유학생
연구참여율 2배 높은 데도 공저자 등재 안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아들 정모(31)씨가 학부생 신분으로 공저자에 이름을 올린 논문을 두고 표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정작 해당 논문의 원본을 쓴 석사과정 유학생은 논문의 바탕이 된 연구 프로젝트에 정씨보다 2배 이상 높은 참여율로 기여하고도 저자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418180033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