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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2학년 토플만점…국내기록 깨졌다
게시물ID : sisa_16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물알투디투
추천 : 3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10/06 12:44:28
[단독]중 2학년 토플만점…국내기록 깨졌다 국내 최연소 토플(TOEFL) 만점자가 나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중학교 2학년 김영윤(14·여·사진)양은 지난 8월22일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 주관으로 실시된 토플시험에서 과거 종이시험일 경우 680점에 해당하는 300점 만점을 받았다. 1991년 11월생인 김양은 역대 최연소(13년9개월) 만점자로, 기존 최연소는 2001년 8월 서울 목일중 2학년 때 300점을 받은 장승원(현재 대원외고 3년)군의 14년4개월이었다. 토플은 2000년 10월 종이시험에서 컴퓨터시험(CBT·Computer Based TOEFL)으로 바뀌었으며, 특히 컴퓨터 시험의 경우 영작시험을 반드시 치러야 하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김양은 1994년 당시 LG전자에 근무하던 아버지 김학진(47)씨를 따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프리스쿨과 유치원을 다니는 등 3년반 동안 외국생활을 하다 98년 2월 귀국했다. 이후 영문소설과 잡지 등을 꾸준히 읽는 것은 물론 신문 등도 빼놓지 않고 탐독해 왔다고 한다. 학교 성적도 전교 상위권을 다툴 정도로 우수하며, 영문학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 황현택 기자 [email protected] ⓒ 세계일보 & 세계닷컴(www.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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