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회사에서 사람에 질리고 싫어 퇴사하기로 마음먹고 다음주까지만 일하고 퇴사하기로 하였습니다 나이는 올해 33살이며 생산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사수는 좋으신분이나 팀장이 허수아비 무능력팀장이며 그래서 다른팀들이 다 생산팀을 만만하게 봅니다 그래서 일적으로도 힘들고 사람도 힘들어 매일 생각하다 결국 못견디고 이렇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이렇게 되니 다른곳에 갈수있을지도 걱정이고 다른데 가더라도 또다시 사람땜에 힘들어질까 걱정입니다 하루라도 마음편한 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