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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꿈을 꿨는데 말입니다.
게시물ID :
readers_16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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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진곰
★
추천 :
0
조회수 :
2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29 09:58:33
내용 자체는 그냥 짧게 줄여 말하자면 흔히 sf스릴러에서 자주 쓰이는 바디스내쳐 류의 꿈이었는데...
꿈에서 깼을때는 이거 꽤 오싹하겠다 싶어서 좀 다듬어서 글로 써놓고 보니까 묘하게 별로네요.
막상 써놓고 보니 남한테 보여주기도 좀 그런 느낌도 들고...
글쓸때는 이럴때가 참 우울한거 같습니다 같습니다.
상상할때는 정말로 끝내줄거 같은데 막상 써놓고 보면 실력이 안되서 별로인거 같은 이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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