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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9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나오프
추천 : 6/4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8/08 18:46:04
전 의정부에 있는 드렁큰 타이거 녹음실 옆 빌라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드렁큰 타이거씨도 출근하면서 가끔 본적은 있습니다.
정말 믿음직하고 자기일 열심히 하고 그런 사람입니다.
우연히 집앞 치킨집에서 드렁큰 타이거씨를 만나서 같이 맥주한잔하고 이야기도 좀 해봤는데 사람 하나는 진국 이었습니다.
참 솔직한 점도 맘에 들었고 믿음감도 가고 그래서 난 드렁큰 타이거씨를 믿었던 만큼 내 여자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드렁큰 타이거씨를 내 여자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부터 우린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서 부터 잘못됐는지,
알수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여자친구에게 관심을 더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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