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시작은 널부러진 배선이 싫어서였습니다.
연결만하면 애들의 테러가 ㅋㅋ 
그래서 케비넷에 관심이생겼고.. 
크라운을 동내오락실에서 집어왔었죠.. 201 ㅋㅋ
크라운을 셋팅하고 매직스틱을 장착하니 뭔가.. 
구엑박과 플스2만하긴 아깝더군요 ㅎㅎ.. 
창고에 보관하며 가끔 새벽에만 꺼내쓰던 콘솔들..
플삼이랑 360 pc 까지 밖아넣자! 
그래서 삽질을하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29인치 hd 급으로 박을까 생각했는데..
매물을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27인치 lcd 를 붙여넣기로했습니다 ㅋㅋㅋ 
테이프로 칭칭감고 실리콘작업을 했죠... ㅋ 
플삼할땐 모니터커버를 내리고.. 
레트로할땐 커버를 올리고 
나름 만족스럽네요ㅎㅎ 
모양은 좀 흉물스럽지만...
그리고 컴퓨터 넣을 공간이없네요ㅋㅋㅋㅋㅋ
플삼이랑 컴퓨터 연결하려고
올레 아저씨 불러서 렌선 두가닥으로 만들었는데..
헛수고했네요.. ㅋㅋㅋ
그래도 격투게임은 역시 스틱으로...!
그리고 온라인으로..!!

뷰릭스가 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