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묘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어느순간부터 한놈이 똥테러를 그득그득하게 하는데요
사람이 안볼때만 골라서 (잘때, 집에 없을때, 방안에 있을때) 테러를하는데
대충 한 두놈이 용의묘로 잡히고 있습니다
똥테러를 시작한지 어언 2달반쯤 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게
변한게 없습니다ㅠㅠㅠ 그전부터 같은사료 같은모래 같은 화장실.. 다 잘썼으면서
물론 4묘인데 화장실 갯수가 좀 작긴해요 3개거든요.. 원래는 3묘가 2개 썼었구요
화장실3개인데 실질적으로 하나는 잘안쓰고 2개로만 씁니다 (하나가 원목이라 좀 귀찮은듯..)
대체 변한게없고 화장실위치를 바꿔줘도 똥테러는 계속 이어집니다...
장소는 보통 (사람화장실안에 애들 화장실을 두개 나둬주거든요 거기화장실은 사람이 변기말고는 안씁니다)
사람화장실 안에 자기들 화장실 앞, 제 컴퓨터책상밑 전선위 ㅡㅡ, 사람화장실 입구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지는데 유난히 똥이 크고 조금 무릅니다. 평소에 애들 싸는거보면 저정도로 크지않거든요
근데 똥테러할때보면 아주그냥 거대해요 그렇다고 화장실이 더러운 상태도 아니에요
화장실을 애들이 좀 적게쓴다싶어서 하루에 대략 6번 치워주거든요..
대체 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ㅠㅠ 고치는법도 없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