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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692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uno★
추천 : 14
조회수 : 2046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6/12/25 01:50:14
방금 버스에 엄마랑 한 4살?
애기가 탔는데 애기가 자기도 따로 자리에 앉고 싶다고 하니까
"딸, 양심적으로 차비도 안 냈으면 엄마 무릎에 걍 앉지?"
하고 존나 쿨하게 무릎에서 놓아주지 않아따...
졸라 웃겨서 폰 보는 척 함ㅋㅋㅋㅋㅋㅋ
근데 애기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저기 사람 없는데에.. 앉고시퍼.."
"그럼 다른 사람이 못 앉아."
"사람이 없눈데?"(이해 못함)
(귓가에 속삭임) "돈을 내야 앉혀줘.넌 못 앉음"
저런 애엄마 첨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보완 |
2016-12-25 04: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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