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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아닌데 우리 사장님 너무 하지 않아 ?
게시물ID : humordata_802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똥개야
추천 : 1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06 18:32:38
공휴일에 정시 출근한것도 억울한데

그래 포기하고 일 잘 하고 있었어.

근데 다섯시 반쯤 마감하라는거야 

그래서 다섯시 10분까지 열심히 일하다가 슬슬 마감쳤어.

5시 반됐는데 마감을 안해죠 .

손님은 왜 꼭 이때 들어오는건데?

한분 두분 들어오니까 지금 6시 반인데도 마감을 안해죠

5시 반 퇴근하라길래 저녁 약속 6시 잡아놨는데 지금 지네끼리 그냥 먹으러 갔고 난 실없는 사람 됐고

토요일도 5시 퇴근인데 항상 여섯시반에 보내줘

한번은 "저 좀 일찍 갈게요 오늘은 다섯시에 보내주세요 " 했더니 

"너 원래 퇴근 다섯시잖아" ㅡ_ㅡ 그걸 아는사람이......


엄마가 어디서 처싸돌아다니길래 아직까지 집에 안오녜

나 지금 싸돌아다니긴 커녕.ㅡㅡ

20분쯤 갈게요 라고 말을 할까 했는데 손님이 또 잉크사러 온다고 기다리래 

아아아 말이나 안했으면 내가 일이나 더 했지.

아 나 진짜 ㅠ_ㅠ 놀리는것도 아니고 지금 뭥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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