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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 정저우 재경학교에 다니는 한 남학생은 평소 좋아하던 여학생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세워놓은 촛불에 불을 붙인 남학생. 이제 여학생이 오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이때 불청객(?)이 등장했다.
그 모습을 본 경비 아저씨가 소화기를 들고 와 촛불을 모조리 꺼버린 것이다.
이에 허탈한 표정을 짓던 남학생은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어딘가에서 경비 아저씨를 원망하며 울었을지도 모르겠다.
출처 |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866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