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판다 옷을 널어놨어요.
손님들이 입장했는데도
판다 옷을 아무렇게나 벗어놓고 말이죠.
빨리 입든지 치우든지..
(/ㅡ_-)/
누가 보면 판다가 자고 있는 줄 착각하겠어요.
보면 볼 수록 직원들 태도에 화가 나네요.
이렇게 판다 옷을 함부로 던져놓고...
쯔쯧!!
이렇게 허술한 옷을 입고
그 동안 우리를 속였던 거 아닙니까?
허허
세상에 믿을 것 없네요.
쳇!!
아래는 손님들 오기 전에
판다 옷을 입고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는 직원 사진
더운 날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가 쳐다보는 것을 알고는
황급히 판다인 척 대나무 잎을 먹는..
새삼 돈 벌기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ㅠㅠ
결국 우리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직원분은 구석으로 사라졌습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아래는 불법으로 판다 아기들을 팔고 있는
충격적인 거래 현장입니다.
저 불쌍한 생명들을 불법 거래로...
허허허
너무 함부로 대하는 것에 그만 눈물이 ㅠㅠ
"이래도 나 안 데려갈 테야??"
이상 에X랜드의 충격적인 실상 공개를 마칩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