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농장이야기가 제 취향이 살짝 아니였는데.. 이친구는 완전 제 취향이네요!
블루시티에서는 다친 이상해씨를 돌봐주고 있던 아가씨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파이라때 처럼 돌봐주지 않겠나고 물어보죠.
물론 받지 않습니다.
마을 한쪽 구석에는 로켓단이 쳐들어간 집이 하나 있는데, 체육관을 클리어하면
이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말장난인데, 변역이 힘들어 대충했...
집안이 말이 아니군요..
그러니 찾아달라고 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전투를 합니다.
사진 못찍음... 찍을 가치도 없는 것 같지만;;
그리고 이긴 뒤 기술머신을 되돌려 받습니다.
뭐 주는거 잘 받아야죠.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세대는 교배가 없습니다.
딱 1마리만 키워주죠...
그래서 관심없는 칼켓(꼬랫)을 두고 옵니다.
나아중에 와보죠.
아마 기억도 안날 것 같지만...
그리고 6번도로에 도착합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
아닙니다 아무일도 안 일어났습니다.
6번도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번 블루시티 체육관을 클리어하고 1일차 입니다.)
그리고 한동안 조자마트를 떠나 농사에 전념하고 결혼도 하고....
갈색시티에는 포켓몬 애호가 동호회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피카츄는 다른 포켓몬에게로 달려갑니다.
포켓몬 키워도 다 소용없어...
회장님에게는 말을 걸어야 합니다.
사실 정말 듣기 싫은데...
알아서 번역하세요... 별로 중요한 대사는 없습니다.
동굴 자체는 그냥 쭉 일방통행이고 별거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풀베기가 없어서 반대편에 가도 소득이 없습니다.
즉, 여기서 잡을 수 있는 것은 어차피 디그다 뿐이니 아무 불만 없이(오히려 레벨 19면 높은편) 첫 디그다를 잡아줍니다.
테레지는 더이상 공격이 불가능해집니다...
낚시대가 생겼으니 잉어킹을 잡읍시다!
블루시티에서 낚아봅니다.
(체육관에서 잡을 수 있습니다.)
볼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 놓칩니다.
어차피 수영장에서 낚은건데... 어차피 건강하지도 않을껍니다..
다시 갈색시티에 와서 이번엔 바다에서 낚시를 해 잉어킹을 낚아 올립니다.
(실수로 이름을 지어주지 못했습니다)
상트안느호의 티켓을 가지고 이 럭셔리 여객선에 탑승합니다.
생각보다 작네요...
상트앙느호에는 많은 트레이너들이 있고 딱 한번만 만날 수 있습니다.
즉 이번에 전부 상대하지 않으면 다시는 만날 수 없죠.
으음.....
아 그리고 배 안에 회복할 곳이 없습니다.
트레이너들 상대하다기 위험하다 싶으면 나갔다 와도 됩니다.
대충 트레이너들을 전부 상대하고 이제 선장실에 가려는데 토비가 등장합니다.
어..... 그렇다고 해두자...
그리고 전투가 시작됩니다.... 4차전이였나?
가볍게 이겨줍니다.
(왜 자막 만들때 계속 나무베기로 생각했을까...)
쌩뚱맞은 타이밍에 아라디아를 니드퀸으로 진화시켜줍니다.
쓰레기통을 쳐다보고 있는 선장으로 추정되는 NPC
위장까지 쏟아내려고 하는 선장의 등을 두드려 줍시다.
선장이나 되는 경력을 가진 사람이...
움직이지도 않는 정박된 배에서 배멀미라니...
(왜이리 오타를 많이 냈을까...)
배는 떠나버립니다.
다시는 만날 수 없죠.
참고로 1세대는 한번 배운 기술을 지울 수 없습니다.
(추가로 한번 버린 기술을 다시 배우지도 못합니다.)
대충 체육관 트레이너들을 모두 제압하고 나서, 2개의 스위치를 찾아야 하는데,
첫번째 스위치는 완전 랜덤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스위치는 그 스위치 사방 중 하나에 존재합니다.
다행히 저는 한번에 잡았습니다.
자 이제 들어갑니다.
어휴... 짬내나...
그리고 또 오타났네요... ㅇ>-<
어휴... 전쟁광 같으니라고..
기껏해야 대위주제에...
옐로우 버젼 한정으로 마티즈는 딱 한마리의 포켓몬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포켓몬은 라이츄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너무 따라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3:1이라 너무 쉽게 이깁니다.(?)
아.. 공중날기 빨리 받고 싶다...
(뮤 버그 하려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당장은 써줄 포켓몬이 없는 것 같네요.
그럼... 또 농사 지으러 가보겠습니다.(...)
가 아니라 조만간에 다음 체육관 클리어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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