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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2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에게희망을★
추천 : 0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06 21:16:37
고등학생인데
흥미가 있는 건 음악쪽이지만
한 번 하려고 했다가 담임의 말빨에 넘어가서 못해가지고
부모님도 다시 허락은 해주실 것 같진 않아요.
그럼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되는데
솔직히 가고싶은 과도 없고
그냥 맨날 가수들 처럼 무대에 서서 춤추고 노래하는 상상하다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
의욕이 생길까요..
아 후회되네요
그때 담임한테 설득만 안당했어도
지금 노래를 배우고
춤을 배우고
행복할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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