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담백한 백주부 도시락 시식후기로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이렇게 써봅니다. 원래는 처음 나왔던날 먹어볼 요량이였는데, 그게 잘 안되었슴
창렬도시락 때문에 김혜자도시락을 뒤로하고 백주부 도시락으로 알려진 백종원 도시락 매콤불고기 정식을 먹어봤죱.. 요 몇일전부터 기관지염이 좀 생긴거 같아 11시에 잠깐 회사에서 나와서 병원을 갔다가 밥은 먹어야 할것같은데, 주변에 식당은 많음에도 불구하고 백주부 도시락을 먹어보고 간단하게 후기를 쓰기위해 CU편의점에 가서 도시락을 샀어염.. 대략 1분20초 데워놓은후에 차에 싣고 그대로 회사로 왔죱
가격은 3,900원 기존에 판매하던 도시락보다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소문이 났다니까 나도 한번 백주부 도시락 시식후기를 쓰고 싶었던거예염..
왕뚜껑은 아침에 다른곳에서 산거임.. 요즘 백주부 도시락 홍보기간인지 레몬에이드를 주니까.. 도시락을 2900원에 산 느낌이랄까? 뭔가 씁쓸한 기분이 들긴했음
일단 개봉박두 했는데, 저기 우리가 알고있는 분홍소시지..는 훼이크고 걍 햄같은거 있잖아요.. 왜.. 음. 햄맛나는 소시지..그거였음.. 백주부 도시락에 반찬이 6가지인데, 이벤트에서는 7가지래요.. 아마 줄줄이비엔나 위에 콩이 따른 반찬인듯해염..
일각에는 매콤불고기가 맵다고하는데, 내가 먹어도 좀 매웠음.. 반찬이 7가지라서 행복했지만, 밥보다 반찬이 많아서 나중에 먹다보니 반찬에 밥량을 맞추게되었음 ㅠ.ㅜ
나도 솔직히 밥을 많이 먹는 사람은 아닌데, 반찬이 엄청 남았음.. 일단 밥은 탄수화물이잖아여? 밥이 모자람.. 저기에 딱 반정도 더 있으면 성인기준으로 모자라지 않다고 할거는 할거임.. 맛은 총체적으로 괜찮다 였으나, 전에 판매하던 2500원지? 2800원인지? 그 도시락도 괜찮았던 거 같음..
나같은 사람은 백주부 도시락 먹는데 약간 부족해서 그냥 예전에 팔던 그 좀 싼거 그거 그거에다가 컵라면 小 하나 같이 먹으면 3900원 나올거 같아서 그걸로 추천할게염..
백주부 도시락 맛있음..근데, 밥량이 좀 적어서 문제임.. 근데, 오늘 백주부 도시락 먹고 레몬에이드 먹으니까 딱 배가 차는것 같더란;; 물배..ㄷㄷㄷ
아무튼 맛은 나쁘지 않아요.. 밥이 약간 모자라서 문제지.. 미리 경고해두는데, 백주부 도시락은 밥에 반찬을 맞추면 안되고 반찬에 밥을 맞춰서 반찬을 많이씩 먹어야 됨
아무튼 먹을만은 했슴
근데, 먹고난지 1시간 30분 밖에 안됐는데 허기짐..
비쥬얼:★★★★★
밥의맛:★★★★★
밥용량:★★★☆☆
가격면:★★★☆☆
전체적인 총평하면, 아마 백종원씨 이미지 생각해서 구성품은 나쁘지 않아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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