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07161628473&sec_id=540201&pt=nv
그는 ‘시즌1’이 어렵고 전문적이었던 것이 아쉬웠다고 한다. 아무래도 복잡한 게임을 이해해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보니 중, 장년층 공략이 힘들었던 것이다. 그는 “젊은 층이 TV를 잘 시청하지 않다보니 어려움이 있다. 흔히 말하는 떼 토크쇼(패널이 많이 나오는 토크쇼) 같은 것이 유행하는 이유도 TV를 자주 시청하는 중, 장년층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프로그램들이 시청률을 초반에 빠르게 올리는데 비해 (<더 지니어스> 같이) 젊은 층을 주 타겟으로 하면 이런 부분에 약점이 있다”고 말했다.
정 PD는 ‘시즌 2’에서는 더 넓은 연령층을 포용할 수 있는 좀 더 쉬운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한다. 이에 인물간의 관계 형성에 집중하는 관찰형 예능의 형태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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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게임이 쉬워지고 인물간의 관계 형성에 집중이라 ㅠ...
전 개인적으로 어려운 게임에서 필승법 찾아내는 거랑 두뇌싸움하는거 보는게 진짜 재밌고 신선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제작진의 포커스는 그 쪽이 아닌가봐요 ㅜ....
그치만 11월 방송을 목표로 시즌 2를 준비할거라고 하니 지켜봐야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