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어떤 사람이나, 어떤 물건이나, 가상의 인물을 팬 이상으로 빠져드는 것을
덕질이라고 하잖아요. 여기서 물건이 아닌, 실제 사람이나 가상의 사람을 덕질하는 것은
사랑으로 여길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연인이나 배우자가 파트너가 만화속 캐릭터를 덕질을 해서
핸드폰 배경화면을 그 만화속 캐릭터로 바꿔놓거나 하는 것을 보고, 바람이라고 간주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맨날 뭐 물어보러 와서 죄송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