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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세먼지때문에 좀 미친 생각같긴한데
게시물ID : gomin_1693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hoa
추천 : 1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3/12 10:40:04
미쳐서 아무소리 지껄임 주의..



제가 공공기관 취직해서 안정성은 높거든요 급여는 낮지만.
그래서 한국에 뿌리내리고 살려고 했는데
근데 초미세먼지때문에 진짜 살수가 없네요 한국에서 ㅋㅋ
사람들은 이거 안좋은줄도 모르고 전세계 3위 찍었는데
밖에서 아가들은 축구하네요. ㅠㅠ 잉잉

중국은 산둥반도로 공장 절반 옮겨서 베이징은 포르투갈 저기 해안가쪽이랑 비슷한 날씨에요 푸른하늘!
한국은 이제 앞으로 맑은 하늘 볼수있는날 적어질겁니다.
한강에서 노을보는것조차요. 엄청 추운 겨울 며칠
엄청 더운 여름 며칠 가을 며칠 일년에 딱 한달정도만 살만할거에요. 

대선후보중에서도 미세먼지의 ㅁ자도 꺼내는 후보가 없는걸로 보아 앞으로 최소 3년은 더 심해질거구요.. 자기들은
살만큼 살았다는건지... 아무리 정책제안해도 1명이쫑알대니 듣는 후보도 없네양

오 이 글 쓰는 도중 수치가 160찍었군요 ㅋㅋ 베이징 33..

아무튼 제가 이민을 가는건 어렵겠죠 그래서 이 직장에서
1년~2년만 돈 모으면서 기술배우고 영어배워서
차라리 해외파견 계약직이나 일이라도 하고싶은데ㅠㅠ
미친소리인가요? 안정적이지 않아도 되니까 해외에서
파견근무라도 하고싶어요........ 하 시부럴탱

취업할땐 좋았는데 취업하고보니 외국나가서 뭐할지 쓸 기술 배울시간도 없네요 ㅋㅋㅋ... 

공청기 하나 틀어놓고 뿌연하늘 바라보먀 방에 누워있으니
뉴질랜드에 불법체류라도 하고싶어져요.

돈도 명예도 평범한 삶도 다 필요없으니 밖에서 조깅하고싶다..... 올해는 미친듯이 영어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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