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갈등하다가 글 올려보고 대략 3분의 반응만 본 후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빨리 자야해서요.
대략 반반인 것 같은데
뭐... 올려봐서 삭제당하면 삭제되었으니 올리지 말아야 하는거구나 생각하고 접으면 되니까
홍보? 홍보는 아닙니다. 홍보를 할 게 없고요. 저는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한달 넘게 아무것도 못하고 지내다가
겨우 새로운 만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피드백 받으면서 방향을 고려하기 위해 만화를 올려봅니다.
만화를 백날 올렸는데도 별 피드백이 없으면
아 이게 안되는 거구나.. 하는 깨달음이라도 오겠죠
그걸로 족합니다.
시험삼아 올립니다.
시험이라 함은 아직 완성된 느낌이 아니라
인트로 전체의 연출을 다시 손 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