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베트남에서 살다시피 하고있는 외국인노동지 입니다.
하노이에 서식중 인데 주말도 없이 일하고 있네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맛있는 음식 찾아먹는것 뿐...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는 다들 포10 하고 분짜닥킴만 아시는 분이 많은데 전 별로라 ㅋ
현지 통역 꼬셔서 맛집 탐방 중 맛난집 하나 찾아서 찍어 올립니다.
희안한건 겉보기는 쌀국수 국물인데
면은 라면같이 튀긴면, 고명으로는 튀긴만두 같은 음식과
사진에 안나오지만 완탕에 들어가는 만두같은것이 있고,
누린내 없는 돼지고기 국물, 약간의 한약재 냄새~
길지 않은 인생에 최고의 쌀국수 였심다!!
두번째 사진 메뉴에 주소도 있으니 기회되면 찾아 오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