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패닉 상태라 함. 
강용석에게 약점 제대로 찔림. 
밤새 3인 회동해서 내놓은 이야기가 주식 전부 기부할려고 했었다...
그렇다고 죄가 없어지나... 무너진 도덕성이 회복이라도 되는가...
질질 짜면서 동정 유발하는 신파극 하나 무대에 올리지는 않기를...
안철수 고결해보였던 만큼 지금의 현실을 수용하기가 어려울듯. 설마 자살하지는 않겠지... 
노무현도 결국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도덕성이 무너지자 끝내 죽음을 선택했는데...
 
안철수는 야권이나 여권 모두 대권후보로 까지는 여기지 않았을 터...
높은 지지도이기는 했지만 거품이었고, 검증 받지 못했고,
안철수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역할은 박원순 지지처럼 결정적인 순간 편지한장 써서 문재인 지지나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 세에 힘 실어주는 것인데... 그 공로 내세우면서 나름의 입지를 확보하는 것이었는데 
강용석이 먼저 폭탄 하나 완전히 제거해버렸다. 쓰리 큐션처럼 문재인을 공격하는 훌륭한 타격.
문재인에게는 부산 지역 선거의 일차 관문도 남아있고...

박원순과 곽고현 공격으로 서울시 국회의원 선거의 교두보 마련하고 있고, 
총선 뒤에는 강용석이 말한 대로 김정일 비자금, 김대중 비자금, 노무현 비자금의 판도라 상자 열것.
노무현 비자금 뚜겅 본격적으로 열리면 문재인도 한방에 간다.
여러 사람 말하는 것처럼 노무현 자살하기 직전 친노세력 지지도는 8%대...
문재인. 그 노무현 정권 실패의 최고의 책임자.
노무현 유서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노무현 팔아 무엇인가 해볼려는 유치한 자...
문재인 너도 아니다. 

안철수의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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