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장에서 대디러브를, 서점에서 악몽을 사들고 읽고 있지만요. 익숙하지 않는 오츠의 문장과 공포스러운 시선이

참.. 무섭다고 보여지네요.

 

그녀가 보고있는 세상은 어떤것일지 소설 속에서의 시선일지, 아니면 정 반대의 시선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역시 오츠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오츠를 사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오츠처럼 글을 쓰고 싶네요. 공포스럽고, 냉정하고, 강렬하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