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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가 아파서 조퇴했는데요..
게시물ID : gomin_1694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Zla
추천 : 1
조회수 : 82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3/14 15:33:29

회사동료가 아파서 아침에 조퇴했는데요..
이런저런 걱정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아침부터 얼굴색이 안좋더니 결국 감기몸살로 조퇴했습니다..
평소 이 친구와는 집도 같이가고 따로 연락도 가끔하는 사이입니다.
그리고 제가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친구이기도하고.. 그래서 더 조심스러워지는것같네요

그러다보니 계속 걱정되어 하루종일 업무도 손에 안잡히네요.
오늘 주려고 사온 초콜릿은 그렇다치고
퇴근길에 전화하고 죽이랑 약정도 사다주면.. 부담일까요?
집이 가까워 가끔 집앞까지 데려다주고해서 집위치도 알고있어서요..(룸매랑 같이 산다고 하더라구요)

잠시전에 병원서 주사맞고 했더니 조금 괜찮아졌다는 카톡이 오긴했는데
마냥 걱정되는 마음이 크네요..
괜시리 걱정되는 제 마음에 상대방이 괜히 힘든데 부담만 주는거는 아닐까 생각도 들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직급관계는 제가 일을 알려주고 있는 선임이긴합니다..과장/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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