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는 대충 짐작가는 사람이 있긴합니다..
차단해도 다른 번호로 오니 걍 차단 안하고 있는데요.
고1때부턴가 그랬으니 지금 5년정도 됬네요.
처음엔 전화 계속오고,
카톡으로 "OO아, 나 OO이야" 이런식으로 왔습니다.
좀 짜증나서 경찰서 방문했었으나
카톡 탈퇴해서 어렵다고 -_-....
전화도 녹음 안되있어서 안된뎁니다. (받자마자 끊는데 어찌...;;)
그 이후로 뭔 주의가 갔는지 몰겠습니다만,
한 2년정도 뜨음~했습니다.
그러다 작년 말부터 간간히 자기 번호로 전화하고,
받으면 툭툭 끊어댑니다.
간간히 오는거라 그러려니~했는데,
저번달 요번달 좀 심하게 장난전화를...ㅠㅠ
게다가 오늘은 문자로 시부랄새끼야 뭔새끼야 보내네요 -_-..
이거 문자랑 통화내역 쫙 뽑아서 경찰서 가면 접수해주나요?
한두번이여야지 계속 이러니 개빡치네요.
합의금 받아내서 다시는 못하게 해주고싶은데,
가능한지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