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쉐라톤 호텔 피스트 다녀왓어요
저녁 1부 2부로 나뉘어서 저녁 8시에 줄서서 입장 했네요
예약은 다행이 미리해놔서 창가쪽 자리에 예약 했어요 ㅎ
호텔음식이라 좀 비샀지만 나름 괜춘했어요 ㅎㅎㅎㅎ
놀랐던건 장식이라고 해놨다고 생각했는데 다 먹을꺼 였어요 심지어 마카롱도 그냥 다 먹을수 잇어서 사람들이 엄청 가져갔어요 ㅋㅋㅋㅋ
장점을 이야기 하자면 다른 부페에서 못봤던 음식들이 좀 있어요
마카롱이라던지 양고기 등등 신기한걸 먹어 볼수 있어요.
디저트와 베이커리 코너가 음식 코너 만큼 있어요. 제가 빵을 진짜 좋아하는데 다 못먹어볼 정도로 종류가 많았어요.
소금도 6종류도 있고 치즈도 5종류정도 있었어요. 조금씩 먹어보니 맛이 다 다르긴 하더라구요
신기한걸 많이 먹고 왔네요
야경은 41층이라 끝내주고 분위기도 좋아요 ㅎ
단점을 이야기 하면 음식 맛은 그냥 so so. 회 초밥은 bad!!그냥 회/초밥은 다른 회 전문점 보통도 안되는거 같았어요.
양갈비도 bad! 한입먹고 그냥 버렸어요. 그 음식들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게...사이다....정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베이커리는 완전 굿! 굿! 음식 2접시먹고 베이커리 3접시 먹고 왔네요 ㅎㅎㅎㅎㅎ
베이커리 부페같은 느낌이였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