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세달입니다.

이별하고 저는 너무 속이 터질것 같고

하루하루 분이나서 참을수가 없어요.

전남친은 저랑 사귀면서 숱한 욕설과

때로는 폭력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귀는 내내 저를 바람핀 여자 취급을 하며

늘 의심하고 싸움을 걸고 저를 아주 괴롭혔어요.

근데 마지막엔 지가 바람펴서 이별했습니다.

저는 연애가 처음이고 이별이 너무 두려워서

다 참고 받아줬는데 

그 새낀 받아먹을거 다 받아먹고

못할짓 다 해놓곤 환승하고 매몰차게 가버렷어요.

전 아파 죽겠고 하루하루 버티는게 힘겨운데

그 새낀 sns 에서 하루하루 행복한 티만 내고 있어요

너무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