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친척형네서 보았던 창세기전3

신기하고 재밌어보여서 새벳돈 모아서 처음으로 사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케릭터 육성하는 재미로 게임을 진행했었죠

그러다 엔딩보고 나서 나중에 part2가 나왔을때 진짜 설레면서 엔딩을 봤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잘 모른체 깼던거같아요 요즘에 

갑자기 생각나 리뷰나 줄거리보면서 

'와 내가했던게임이 이런 배경을 가진 게임이었나;;'

싶을정도로 재밌더군요.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 창세기전 3 part1부터 시작해 봐야겠어요

리뷰들보면 창세기전1,2 가 걸작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3부터 시작을 해서그런지 1,2에는 눈이잘 안가네요 ㅎㅎ

예전에 삿던 케이스며 카드 이런거 버리지말걸 후회되네요. 지금 컴퓨터에도 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시간나면 꼭다시 해보고싶은게임.

또 내용보면 다음판이 나올 떡밥을 좀 뿌린거같긴 한데;;